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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또 함께 하는 작품 감상하세요
고령군, 우리마을예쁜치매센터 작품 전시회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22년 09월 20일(화)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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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군은 고령군치매안심센터와 우리마을예쁜치매쉼터를 운영한 다산단기치매쉼터, 보건지소, 진료소에서 ‘따로 또 함께 하는 우리마을예쁜치매쉼터 작품 전시회’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작품 전시회 관람은 9월 14일에서 21일까지 8일간 고령군치매안심센터와 다산단기치매쉼터, 성산·우곡·쌍림보건지소, 내곡·용소·월막보건진료소에서 가능하다.
우리마을예쁜치매쉼터는 치매환자와 고위험군 어르신, 만 60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관할 보건지소·진료소에서 이웃주민들과 함께 음악, 미술, 회상, 운동, 감각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치매를 예방하고 인지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고령군에 따르면 이번 작품 전시회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작품 160여 점을 전시해 어르신들의 성취감과 자존감을 높이고, 치매 인식 개선 및 치매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김곤수 고령군보건소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분위기를 만드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되며, 앞으로 고령군민들에게 치매안심센터 이용과 치매프로그램에 참여 기회를 확대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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