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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2022 관광두레 신규 사업체 고령군, 2개 사업체 최종 선정
정담관광농원·포카오, 맞춤지원 제공받아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22년 09월 20일(화)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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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사진은 2022년 포시즌 상품개발 컨설팅 장면. | ⓒ 경서신문 | | 고령군이 지난달 31일 문화체육관광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 주관한 ‘2022 관광두레 신규 사업체’에 정담관광농원(대표 이화정), 포카오(대표 곽민정) 등 지역 2개 주민 사업체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2021년 11개 주민 사업체가 신청해 최종 4개 업체가 선발된 가운데 고령군은 배성우 한국관광공사 PD를 주축으로 2021년(1차년)에 ‘차남마을 (대표 이종열), 포시즌 (대표 이덕봉), 화갑버섯마을(대표 문정은), 생생팜(대표 배종석)’등 4개 주민사업체를 발굴·육성하고 2022년에 ‘고령관광두레지역협의회’를 결성해 주민사업체별 다양한 관광 창업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들 신규 주민사업체는 배성우 PD와 기존 4개 주민사업체와 함께 창업기반을 쌓을 수 있는 교육지원부터 홍보마케팅 등 다양한 맞춤지원을 제공받는다.
‘관광두레사업’이란 지역의 관광두레 PD와 협력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공동체를 구성하고 지역의 특색을 살린 관광사업을 경영할 수 있도록 육성 지원하면서 지속성장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관광두레사업에 선정된 이들 6개 사업체는 향후 한국관광공사로부터 최장 5년간 최대 1억1천만 원 한도 내에서 교육, 견학, 컨설팅, 파일럿 사업, 법률·세무 등 사업체별 맞춤형 지원을 받게 된다.
배성우 관광두레 고령군 PD는 “선정된 주민 사업체가 지역 관광 활성화와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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