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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성주군지부 문학기행
전주의 꽃심 최명희 문학관 다녀와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2년 09월 20일(화) 11:47
ⓒ 경서신문
새마을문고성주군지부(회장 김호경)는 최근 10개읍면 문고 회장 및 지도자들과 문학 작품의 배경이 되는 고장을 여행하여 문인의 문학 세계를 경험하기 위한 문학기행으로 전주의 꽃심 최명희 문학관을 다녀왔다.

최명희 문학관은 병술년 4월 경기전 동문에서 가까운 전주한옥마을에 자리 잡은 도시형 시민 밀착형 문학관이다.

아늑한 마당과 소박하게 꾸민 공원을 갖춘 최명희 문학관은 일제강점기인 1930년대 초 전라북도 남원을 배경으로 몰락해 가는 종가(宗家)를 지키는 며느리 3대가 겪는 애절한 삶의 역정과 당시의 풍속을 생생하게 담아낸 대하소설 ‘혼불’로 널리 알려진 전주 출신 소설가 최명희(1947∼1998)의 삶과 문학세계를 엿볼 수 있는 곳이다.

김호경 회장은 “10개 읍면 새마을문고지도자들이직접 눈으로 보고 문학의 기운을 느끼며 함께 배우고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새마을문고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여 좋은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경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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