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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노래로 마음의 문을 ‘활짝’
고령군 운수면 주민자치위, 노래교실 개강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22년 09월 06일(화)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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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군 운수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제종호)는 지난달 29일 주민자치 프로그램인 노래교실을 개강했다.
전국노래자랑 고령군편 최우수상에 빛나는 고령출신 가수 최비송이 지도하는 이번 노래교실은 개강 첫날 운수면민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8월 19일 주민자치위원회 회의 결과에 따라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노래교실, 목공예교실 총 2개 강좌가 선정됐고, 이날 개강한 노래교실은 매주 월·목요일 14시부터 16시까지 총 10회 과정으로 운수면 복지회관 2층 회의실에서 진행할 계획이며, 참여를 원하는 경우 운수면사무소로 신청하면 된다.
제종호 운수면 주민자치위원장은 “근래 다시금 확산되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개강시기가 무척이나 고민스러웠지만 많은 주민들이 프로그램 운영을 바라고 있어 조심스럽게 개강하게 되었다. 전년도에 이어 2년차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데 전년도보다 더 나은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백승욱 운수면장은 “개인방역 등 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코로나19 감염예방을 해주시고 또한 이번 노래교실을 통해 주민이 서로 화합하고 주민자치가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추후 개강될 목공예교실에도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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