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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초전농협…조합원 실익이 최우선
샤인머스켓 재배농가 영농기술교육 추진
현장교육 실시, 올바른 직거래 모델 제시
성주 최기천 기자 / 입력 : 2022년 09월 06일(화)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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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 초전농협(조합장 송준국)은 관내농협 최초로 샤인머스켓 재배농가를 위한 영농기술교육을 실시해 조합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달 31일 실시한 이 교육은 구미시농업기술센터 기술개발과 최수정 특화농업계장이 강사로 나서 샤인머스켓 품종별 특성 및 주요 재배기술에 대해 강의했다.
또 지난달 30일에도 농협경제지주 경북지역본부 경제지원단 소속 신병주 강사가 로컬푸드 직매장 출하농가 약 50여 명을 대상으로 직접 농산물 수송 및 포장, 진열 등의 현장교육을 실시해 올바른 직거래 모델을 제시하기도 했다.
한편 초전농협은 추석명절을 맞아 조합원들에게 실익지원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영농자재교환권, 생활물자교환권, 조합원자녀 장학금 등 총 5억1천200만원 상당(조합원 1인당 27만원)의 실익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상호금용 대상평가 장려상 △NH농협 농협생명 연도대상 △참외공판사업 3년 연속(20202022년) 100억원을 달성했다.
송준국 조합장은 “조합원의 수요와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농가소득증대에 일조할 수 있는 조합원을 위한 농협이 되도록 하겠다”며 “추석명절을 맞이해 보름달처럼 넉넉하고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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