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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맞이 환경정화활동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 금수면위원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2년 09월 06일(화)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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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 금수면위원회(위원장 최석태)는 지난달 29일 전국의 캠핑족들 사이 이름난 금수문화공원 내 환경정화활동과 캠핑장 주변 하천 등에 산재된 폐비닐 및 생활쓰레기 수거작업에 나섰다.
이날 회원들은 여름철 집중호우 시 떠내려 온 각종 생활쓰레기를 줍고, 하천 주변에 널려있는 폐비닐 등을 집중 수거해 깨끗한 금수만들기에 앞장섰다.
최석태 위원장은“바쁜 가운데에도 뜻을 모아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준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정 금수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이동 금수면장은 “금수를 찾는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맘 편히 쉬었다 갈 수 있는 그늘 같은 역할을 해주고 있는 바르게살기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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