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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소방서, 벌쏘임 주의 당부
최근 3년간 벌쏘임 관련 구급건수 총 107건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2년 08월 30일(화)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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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소방서(서장 민병관)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벌집제거 신고가 증가하고 벌쏘임 사고도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성주지역 최근 3년간(2019∼2021년) 벌쏘임 관련 구급건수는 총 107건으로 논밭 및 산 등에서 50건(47%)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집 37건(35%), 기타 11건(10%), 다중이용업소 9건(8%)순으로 집계됐다.
계절별로는 여름에 57건(53%)으로 가장 많은 환자가 발생했고 연령별로는 60대에서 가장 많은 33건(31%), 50대 25건(23%), 40대 14건(13%) 순으로 주로 연령대가 높은 층에서 많은 사고가 일어났다.
벌쏘임 예방법으로는 향수, 화장품, 스프레이 종류의 사용을 자제하고 밝은 색상·긴소매 옷을 입는 것이 좋다. 벌집 발견 시는 자세를 낮추고 천천히 다른 장소로 이동해야 하며 벌집 접촉 시는 머리 부위를 감싸고 신속하게 20m 이상을 벗어나야 한다.
민병관 소방서장은 “벌 알레르기가 존재하는 만큼 벌쏘임 사고를 간과해서는 안 된다”라며 “벌집을 발견했을 때는 섣불리 제거하기보다 119나 전문가를 통해 해결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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