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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보고 몸으로 느껴보자
현장에서 소통하는 성주읍 이장회의
성주 최기천 기자 / 입력 : 2022년 08월 30일(화)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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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읍은 지난 26일 군민의 쉼터로 자리잡고 있는 북문화놀이터(다락 카페)에서 35개리 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이장회의를 열고 살기 좋은 성주읍 만들기를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평소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하던 틀에서 벗어나 이장들이 직접 성주군의 랜드마크를 눈으로 보고 몸으로 느껴보자는 취지로 현장소통 이장회의를 개최하게 된 것.
이날 회의에서는 △코로나19 4차 예방접종 시행 △성주군 스마트타운 조성에 따른 스마트마을회관 교육, 마을별 추석맞이 환경정화활동 실시 등에 대한 주요현안을 홍보했다.
특히 군청 도시계획과와 농정과에서 회의에 참석해‘성주읍 나들목 미관개선사업’과‘2023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과 관련해 참석한 이장들과 소통했다.
참석한 이장들은 북문화놀이터의 곳곳을 둘러보고 지역에 이렇게 좋은 시설을 몸소 느끼게 되어 좋다는 반응을 보이며 “주민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배해석 성주읍장은“성주군의 랜드마크에서 이장들과 함께 소통의 장을 마련한 것에 대하여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현장에서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어 곳곳의 자랑거리들을 몸소 체험하며 홍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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