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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용암면, 고품질 참외생산 재배기술 교육
성주 최기천 기자 / 입력 : 2022년 08월 30일(화)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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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 용암면은 참외 저급과 발생을 줄이고 고품질 참외를 생산하기 위해 지난 26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농업인을 대상으로 새해 고품질 참외생산 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이상기상에 대응하기 위한 환경관리시설 및 PLS 대응 병해충 방제요령과 육묘기 생육환경 관리·스마트팜 교육을 농업인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교육 종료 후에는 2022년 공익직불제 영상을 상영하는 대면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개편된 공익직불제에는 4가지 농업인 준수사항(영농폐기물 적정처리, 영농일지작성, 교육이수, 마을공동체 활동)이 추가되어 위반 또는 미이수 시 직불금의 5%∼10%가 감액되는 만큼 필수로 이수해야 한다.
이날 참석한 교육대상자들은 직불신청 자격요건부터 농업인 준수사항 등 공익기능증진을 위해 변화된 직불제도를 여러 분야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홍식 용암면장은 “참외 저급과 절감과 고품질 참외를 생산할 수 있도록 실용교육이 앞으로도 자주 시행해 이상기후에 맞서 고품질 참외를 생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농가소득 안정화에 기여하기 위해 영농여건 개선·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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