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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동산 추석맞이 새단장
새마을지도자성주군협의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2년 08월 30일(화)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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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성주군협의회(회장 최경오)는 지난 23일 추석맞이 새마을동산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성주읍으로로 진입하는 도로의 처음인 이곳은 성주의 이미지가 시작되는 곳인 만큼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성주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한 것.
이날 새마을동산에는 탄소중립실천을 위한 나무 식재도 이뤄졌다. 밝은 녹색의 잎이 조밀하며 공기정화에도 탁월한 능력을 가진 공해에 강한 식물이며 잎의 향기가 좋아 인기가 많은 측백나무과류의 에메랄드 그린 30수를 식재했다.
최경오 회장은 “고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성주의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기존 일정보다 앞서 새마을동산을 정비했다. 바쁜 가운데에서도 자발적으로 시간을 내어 참여해 준 모든 지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풍성하고 넉넉한 마음을 서로 나눌 수 있는 추석연휴가 되길 기원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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