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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철 군수, 세일즈 행정 본격화
고령군, 민선8기 상생협력 위해 경북도청 방문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22년 08월 09일(화)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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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군이 민선8기를 맞아 경북도와 상생협력을 위한 본격적인 세일즈 행정에 나섰다.
군은 지난 2일 군정 주요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예산 확보 등을 위해 경북도청을 방문해 중점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지원을 적극 요청했으며, 경북도청 고령군 향우회원들과의 면담의 시간도 가졌다.
군은 경북도청을 방문한 자리에서 민선8기를 맞아 주요 현안사업인 다산 ~ 동고령산업단지 간 연계도로(지방도905호선) 확장사업 및 다산면 곽촌지구 개발제한구역 해제 등을 건의했으며, 함께 출발한 실과장과 직원 들은 업무 관련 부서별로 개별 방문해 일일이 각종 현안사업에 대한 건의와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위축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100개 기업 1조원의 과감한 투자유치로 일자리 3천개 창출 등 지속가능한 산업경제도시 인프라 구축을 기반으로 지역의 우수한 청년들을 육성해 인구 5만, 신규주택 5천호, 청년인구 5천명인 5-5-5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행하고자 경상북도와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며 경북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상생 발전하는 동반자적 관계 지속과 많은 지원 등을 당부드린다”고 했다.
한편 앞으로도 고령군은 경상북도와 꾸준히 지역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해 ‘젊고 힘있는 고령군!’이 ‘새로운 경상북도!’의 미래를 위해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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