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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문 점검 및 도로변 측구 정비
고령군 우곡면 자율방재단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22년 08월 09일(화)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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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서신문 | |
고령군 우곡면 자율방재단(단장 곽익영)은 지난 5일 단장 및 단원 6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수문 점검 및 도로변 측구정비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단원들은 집중호우로 인한 기습적인 폭우에 대비해 우곡면 내 수문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면내 상습침수구간의 도로변 측구 정비 등 재해 예방을 위한 사전대비에 만전을 기했다.
곽익영 단장은 “재난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사전점검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집중호우 시 항시 출동할 수 있도록 비상연락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재해 예방을 위해 현장 중심의 예찰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진포 우곡면장은 “항상 우곡면의 안전을 위해 봉사하며 구슬땀을 흘리는 방재단원에게 감사드리며, 여름철 재해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민관이 협력해 철저히 대비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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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이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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