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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도서관, 신나는 도서관 여행 운영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2년 08월 02일(화)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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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 성주도서관(관장 김경순)은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구야 변하지마, 내가 변할게’라는 주제로 2022년 신나는 도서관 여행을 운영했다.
첫째 날은 환경오염에 대해 생각을 나눠보고, 쓰레기통과 대나무 손수건 만들기를 통해 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공부했다.
둘째 날에는 고체 치약과 바디바를 만들어보며 플라스틱이 지구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배우고 해결방법을 함께 찾아가는 수업을 진행했다.
김경순 관장은 “신나는 도서관 여행을 통해 기후위기에 대해 생각해보며 도서관에서 뜻깊은 경험을 쌓아 보람있는 방학생활을 보내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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