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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군민 소통 콘서트 개최
다산면 찾아 주민들과 공감행정 추진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22년 08월 02일(화)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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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군은 지난달 28일 다산면행정복합타운 다목적 강당에서 민선8기 출범을 맞아 ‘젊은 고령! 힘있는 고령!’을 만들기 위해 지역 학부모를 비롯한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는 군민 소통 콘서트를 가졌다.
이날 소통 콘서트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했으며, 민선 8기 출범에 따라 군정목표와 군정방침을 공유하고 또한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듣고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 청취를 통해 군정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인하는 공감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열었다.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공립중학교 조성, 청소년 문화시설 확충, 주거환경 개선, 젊은 세대를 위한 정책 요청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격의 없는 대화를 가졌다.
또한 이날 고령군의 교육 발전을 위해 다산면교육발전위원회(위원장 성현덕)에서 성금 1백만 원을 기탁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이 자리에서 “민선 8기 군정의 주요 키워드는 ‘젊은 고령’과 ‘공감행정’으로, 이러한 소통 콘서트를 통해 군정에 대한 벽을 허물고 소통과 협력문화를 구축하여 우리 고령군이 희망과 행복으로 들썩이는 곳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소통 콘서트는 코로나로 인해 군민과 대면 소통이 어려운 상황에서 유연하게 추진 가능한 소통 창구 역할로 앞으로도 일회성이 아닌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청취할 수 있도록 정례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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