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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용암면, 취약계층 여름나기 지원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2년 08월 02일(화)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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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용암면은 폭염 등 기후 변화에 취약한 계층을 위해 여름용품을 지원하며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밀착 복지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성주군 ‘2022년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의 저소득층 190세대, 폭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지원내용은 1세당 10만원 상당의 여름물품 키트,‘함께하는 사랑밭 대구경북지구’에서 기탁한 복날 밀키드m, 성주군 가천면 소재 ‘운화농장’에서 기탁한 오미자청이 보태졌다.
김홍식 용암면장은 “삼복더위에 지쳐 있는 어르신들에게 작지만 힘이 되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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