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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문화와 청년문화의 만남
칠곡군, 전국대학생인문학활동 개최
칠곡 이찬우 기자 / 입력 : 2022년 07월 26일(화)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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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서신문 | | 칠곡군이 주최하는 2022전국대학생인문학활동이 ‘PEACE BRIDGE : 관계로 잇는 평화’라는 주제로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6일간 칠곡군 내 3개 마을(왜관읍 매원2리, 북삼읍 인평3리, 동명면 득명리)에서 진행됐다.
이 활동은 농촌마을의 인문자원을 발굴하고 청년들의 시각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만든 참여형 인문활동이다.
전국대학생인문학활동은 2013년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 인문학도시 칠곡군의 중점사업으로 지난 10년간 42개의 칠곡군 마을참여와 800여명의 전국 청년들이 참여한 이례적인 농촌문화와 청년문화가 결합한 활동이다.
올해는 ‘PEACE BRIDGE : 관계로 잇는 평화’란 주제로 마을 속에서 다양한 문화, 세대, 국적과 관계 맺으며 일상 속 평화를 발견하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문화다양성, 일상여행 활성화, VR 등 영상콘텐츠 확산 등에 발맞춰 문화와 기술의 변화에 새롭게 시도하는 콘텐츠가 눈길을 끌었다.
왜관읍 매원2리는 각 대학교 외국인 교환 학생들이 참여하여 매원2리 마을을 여행하고 이를 다국적 언어로 ‘꼬부랑아트북’제작, 북삼읍 인평3리는 변화한 마을의 과거 흔적을 찾아가는 스토리북 발굴, 동명면 득명리에서는 한티가는길 중심으로 마을의 생애 문화사를 VR영상기술로 ‘순례VR로그’로 제작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도시의 청년들과 농촌의 어르신들이 문화적으로 교류하고 소통하면서 세대가 통합될 수 있는 좋은 기회”며 “칠곡군 곳곳에 지역민들이 간직하고 있는 다양한 역사와 이야기들이 청년들을 만나 새로운 가치를 지닌 인문학 콘텐츠로 문화관광과 연계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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