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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사회단체 한국자유총연맹 칠곡군지회 ‘사랑의 집 고쳐주기’실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2년 07월 26일(화) 10:50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 경서신문 한국자유총연맹 칠곡군지회(회장 이인욱) 청년회·여성회는 지난 17일 약목면 남계리에 거주하는 박모 어르신 집에서 ‘사랑의 집 고쳐주기’를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홀로 사는 박 할아버지 집을 찾아 오랜 세월로 노후화 된 주택 외벽 도색 및 벽지, 장판, 현관문, 창문, 싱크대 등을 교체해 주었다. 또 집 구석구석을 말끔하게 정리해 주고, 식탁, 이불을 비롯한 각종 생필품을 지원했다. 경서신문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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