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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제1회 추경 1천30억원 확정
제1회 추경 1천30억원…올해 총 예산 6천560억원
성주 최기천 기자 / 입력 : 2022년 07월 26일(화)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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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의회(의장 김성우)는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제266회 성주군의회 임시회를 열고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에 대한 심사를 마쳤다.
이번 제1회 추경예산의 규모는 1천30억원(일반회계 917억원, 특별회계 6억원, 기금 107억원)으로 정부 및 도 추경예산 후 증액된 지방교부세, 국·도비 보조금, 순세계잉여금 등을 반영, 성주군 총 예산은 6천560억원으로 본예산 5천530억원보다 18.6% 증가했다.
추경예산에 반영된 주요사업으로는 △통합 보훈회관 건립 10억원 △어린이 과학체험공간 확충지원사업 15억원 △농촌 돌봄마을 시범단지 조성사업 12억원 △지방소멸대응사업 9억원 △도시재생뉴딜사업 60억원 △선남면 복합문화 체육센터 33억원 △경북형 작은정원 조성사업 20억원 △전통시장시설 현대화사업 5억원 △한개마을 진입도로 확포장사업 10억원 △성주향교진입로 확포장공사 12억원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82억원 등이다.
김경호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추경예산은 시급하고 필요성이 있는 경우로 한정해 편성돼야 하기에 소모성 예산은 과감하게 삭감하는 등 엄정하게 심사했다. 기금은 성격과 목적에 부합되도록 운용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성우 의장은 “어려운 재정여건에도 불구하고 편성된 예산이 적기에 집행 될 수 있는지에 대해서 냉철하게 판단해 준 동료의원 여러분과 의회 운영을 위해 협조해 준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추경예산의 신속 집행으로 군민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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