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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대폭 확대
소득기준 폐지, 최대 150만원 지원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2년 07월 26일(화)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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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내달부터‘경북형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을 통해 갈수록 심각해지는 저출산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도 자체적으로 확대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현행‘정부형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은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가구에 시술비 중 본인부담금의 90%를 지원해 왔다.
또 소득기준을 초과하는 가구는 추가 지원 없이 시술비를 전액 자부담했다.
이에 경북도는 8월부터 소득기준을 폐지해 지원 대상을 대폭 확대하고 시술비 중 본인부담금의 100%를 지원해 자부담액을 최소화 할 방침이다.
또 시술별 1회당 최대 지원금액도 한도 상향해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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