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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대가면, 코로나19 재확산 대비 선제적 방역활동·4차 백신접종 홍보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2년 07월 19일(화)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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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대가면은 최근 코로나19 감염자수 증가추세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방역안전망이 취약한 경로당, 마을회관 등 공공시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방역활동 및 백신예방접종 홍보에 나섰다.
대가면은 지난 16일 초복을 맞아 각 마을별 초복행사가 예정되어 있는 만큼 선제적 방역활동이 필요하고 최근 코로나19 감염자수 증가세에 따라 65세 이상 고령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경로당, 마을회관에 우선 방역물품을 배부하고 손씻기, 손소독제 사용,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에 대해서도 홍보했다.
또한 60세 이상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이 실시되고 있는 만큼 미접종자들이 접종완료하여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도록 당부했다.
백종국 대가면장은 “폭염으로 경로당 이용이 많은 시기에 현재 유행하는 오미크론 바이러스 하위 변이 BA.5는 백신 접종 및 코로나에 감염되었었다고 하더라도 재감염 될 가능성이 높아 개인 방역수칙 준수가 절실히 필요한 시기”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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