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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시대 주역 청소년 민주시민의식 함양
한국자유총연맹 성주군지회, 통일준비 청소년 민주시민교육
성주 최기천 기자 / 입력 : 2022년 07월 19일(화)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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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한국자유총연맹 성주군지회(회장 박철규)는 지난 12일 명인고등학교 및 성주여자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통일준비 청소년 민주시민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통일시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공동체의식과 민주시민의식을 함양하고 올바른 통일관과 미래지향적인 사고능력을 배양, 글로벌 시민으로서 사고와 역할을 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해마다 한국자유총연맹 주관으로 열리고 있다.
이날 강사는 한국자유총연맹 경상북도지부 민주시민 전문교수로 활동 중인 최금희 교수를 초빙해 ‘통일에 대한 청소년의 자세’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다.
최 교수는 “통일은 언제든 올 수 있기에 통일을 준비하고 있어야 하며 나라사랑의 마음으로 대한민국을 지켜야한다. 지킬 것을 지키지 못하면 참혹한 결과를 가지게 된다”며 “전쟁으로 고통받는 사람이 없어야 하며 우리가 안전하게 살기 위해선 평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철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 안보교육을 할 수 있게끔 자리를 마련해 준 학교 관계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올바른 국민의식과 투철한 국가관의 중요성을 한번 더 경각 시키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 | ⓒ 경서신문 | | 교육 후에는 탄소중립실천운동의 의지를 담아 1회용컵 사용하지 않고, 텀블러 사용을 권장하기 위해 학생들에게 300여 개의 텀블러를 전달하고 환경 살리기 캠페인도 전개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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