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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하나뿐인 머핀과 마카롱!
성주 용암중, 창의적체험활동 제과제빵 실습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2년 07월 12일(화)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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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용암중학교(교장 김종달)는 지난 6일 1학기 기말고사 후 학생들의 시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자 전교생이 참여하여 제과제빵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호두 타르트 머핀과 마카롱을 직접 만들어 보는 특별한 체험을 했다.
학생들은 실습에 들어가기 전에 우선 제과제빵사와 관련된 직업과 전망에 대한 배경지식을 들은 후, 제빵사가 되려면 요구되는 역량에 대해 전문직업인의 경험담을 직접 경청했다.
이어서 호두 타르트 머핀 제작에 들어가 버터와 계란이 들어간 크림을 반죽한 후에 오레오 분태와 밀가루를 넣어 섞은 후에 오레오 조각을 올려 장식했다.
이어 마카롱을 만들기 위해 머핀 틀에서 구워낸 머핀을 일련의 과정을 거쳐 만들어 봄으로써 모든 음식은 정성이 들어야 함을 실감하였고, 아울러 조별 활동을 하며 협력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다.
평소 요리에 관심이 많은 3학년 홍소윤 학생은 “마카롱과 머핀을 만드는 체험을 직접 해 보고 나니 요리의 다양한 기술을 더 배워보고 싶은 호기심이 생겼고, 더 나아가 우리 고장에서 나는 농산물을 이용하여 만들어보아야겠다는 도전 의욕을 느낀다”는 당찬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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