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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대비해 두면 만사가 ‘든든’
고령 다산면 자율방재단, 재해취약지역 예찰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22년 07월 12일(화)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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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군 다산면 자율방재단(단장 이대원)은 지난 2일 단장 및 단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예찰활동을 실시했다.
자율방재단 단원들은 이날 장마로 인한 기습적인 폭우에 대비해 재해취약지역 내 위험요소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지역 내 상습침수구간의 도로변 측구 정비 등 재해예방을 위한 사전대비에 만전을 기했다.
이대원 다산면자율방재단장(이대원)은 “재난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취약지역 사전점검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재해 예방을 위해 현장 중심의 예찰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에 나종근 다산면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자연재난 발생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재해발생 시 신속한 대응도 중요하지만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여름철 자연재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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