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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생활 몸으로 직접 느꼈어요
고령군, 농촌에서 살아보기 체험 수료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22년 07월 12일(화)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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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군이 쌍림면 개실마을에서 시행하는 농촌에서 살아보기 1기 3개월(4~7월) 과정 수료식을 지난 6일 개최했다.
이번 체험에 선정된 참가자 5개 팀 7명 모두가 이날 수료했으며, 참가자들은 개실마을에 거주하면서 개실마을에서 제공하는 양파·마늘 수확체험, 딸기 모종 심기체험, 농기계 작동 실습, 대가야체험축제 참여 등 영농 전반과 지역탐색 체험 활동인 ‘귀촌형‘ 프로그램에 성실히 참여해 농촌살이를 경험하고 농번기에 일손이 부족한 주민들에게 고마움을 사기도 했다.
특히 수료생 중 1명은 고령군으로 귀촌할 계획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고령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이 성공적인 농촌 정착의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귀농·귀촌 희망자들이 고령군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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