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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용암면 계상리 웃음꽃 활짝
마을회관 리모델링 기념…마을주민 화합 한마당
성주 최기천 기자 /  입력 : 2022년 07월 12일(화)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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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용암면은 지난 10일 용암면 계상리 마을회관에서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마을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주민 화합 한마당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희용 국의원을 비롯해 강만수 도의원, 김종식·장익봉 군의원과 이수경 전 도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코로나 여파로 미 시행한 ‘어버이날 행사’와 계상리 ‘마을회관 리모델링 공사 준공’을 기념한 마을주민 화합 한마당으로 계상리 주민들과 애향회 회원이 참석하여 서로의 안부를 묻고 대화하며 즐거운 식사시간을 가졌다.
용암면 계상리 마을회관은 비가림시설설치, 외부도장작업, 도배·장판·전기기구 교체 등 리모델링 공사를 시행하여 오는 23일 준공 예정이다.
이순란 용암면 계상리 이장은 “많은 분들의 노력으로 계상리 마을회관이 새로운 모습으로 문을 열게 되어 어르신들께서 시원하고 쾌적한 곳에서 여름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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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최기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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