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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평범한 군민이 되겠습니다”
민선 5·6·7기 곽용환 고령군수 퇴임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2년 07월 05일(화)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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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퇴임 기념식수” 곽용환 민선 5·6·7기 고령군수가 지난달 27일 열린 퇴임식에 앞서 기념식수를 하고 있다. | ⓒ 경서신문 | | 군민을 위한 섬김의 행정으로 군민과 함께 해온 민선 5·6·7기 곽용환 고령군수의 12년 군정을 마무리하는 퇴임식이 지난달 27일 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에서 열렸다.
이날 퇴임식에는 각계각층의 군민을 비롯해 정희용 국회의원, 대한노인회 고령군지부 백원치 회장, 재경향우회 박광진 회장, 서석홍 명예군수, 군의원, 기관 및 사회단체장, 직원 등 800여명이 참석해 그 동안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마음, 헤어짐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지난 12년간 ‘섬김의 군정, 존경받는 군정’, ‘군민과 함께 하는 희망찬 고령! 군민 모두가 행복한 고령’, ‘더 큰 고령, 더 행복한 군민’이란 슬로건 아래 1분 1초도 쉬지 않고 전진한 결과 2020년 통계청 발표 ‘삶의 만족도 전국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날 곽용환 군수는 군민들에게 남긴 인사말을 통해 “2010년부터 12년 간 영광스러운 고령군수직을 내려놓고 평범한 군민의 한사람으로 돌아간다”며, “앞으로 이남철 군수 당선자에게도 고령군을 운영하는데 힘을 실어주시고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시기 바란다”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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