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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행정·화합행정 펼치겠다”
성주 최기천 기자 /  입력 : 2022년 07월 05일(화)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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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대 배해석 성주읍장 취임
성주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2층 회의실에서 이장 및 직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대 배해석 성주읍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배해석 신임읍장은 취임사에서“성주군의 중심이자 제 고향인 성주읍에서 읍장으로 일하게 된 것을 매우 영광으로 생각하며 읍민과 함께 읍민중심, 현장중심의 행정을 펼쳐 살기 좋고 행복한 성주읍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취임 소감을 밝혔다.
배 읍장은 “그동안의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읍민들의 진정한 바람이 무엇인지 항상 고민하면서, 살기좋은 성주읍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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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대 조형철 벽진면장 취임
제37대 조형철 벽진면장이 취임했다. 조형철 벽진면장은 면직원, 이장들과의 인사로 취임식을 갈음한 후 면소재지 곳곳을 돌며 현황을 파악하고 주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조형철 벽진면장은 “친절을 반대로 읽으면 절친이라면서 벽진면민 모두 절친이 될 때까지 지역사랑에 대한 열정과 노력으로 면민의 소통·화합·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조 면장은 이날 이장과 인사를 마친 후 관내 주요 기관 및 노인회관 등을 방문. 지역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는 것으로 첫 일정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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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대 장이동 금수면장 취임
성주군 금수면은 지난 1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성주군의회 구교강 의원, 여노연 의원, 이장 및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2대 금수면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한 장이동 면장은 1990년 고향인 벽진면을 시작으로 성주읍, 농정과, 수륜면, 월항면, 선남면, 용암면을 거쳐 올해 1월 사무관으로 승진, 새마을녹지과장을 역임했다.
장이동 면장은 취임사에서 “32여년간의 공직생활을 바탕으로 금수면을 제2의 고향으로 생각하고 면민을 내 가족처럼 섬기고 현장에서 발로 뛰는 적극행정을 펼치겠다”며 “이장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소통을 통해 금수면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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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대 이명수 선남면장 취임
지난 1일자로 선남면장으로 취임한 이명수 면장은 취임식은 생략하고 관내 기관을 방문, 지역발전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이명수 면장은 기관, 복지회관 등 주요시설을 방문한 자리에 “민선8기에 발맞춰 그 중에서도 선남면이 가장 으뜸되는 면이 될 수 있도록 30여년 간의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또한 관내 사회단체 임원들과 티타임을 가지며 상호 간 인사를 나누고 선남면 구석구석을 뛰며 지역주민들과 함께할 것을 부탁하는 마음으로 전통처럼 선물하는 운동화를 전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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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대 백종국 대가면장 취임
성주군 대가면은 지난 4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제40대 대가면장 취임식을 가졌다.
백종국 대가면장은 1991년일 고향 성주읍을 시작으로 재무과에서 20여년을 근무한 세무행정의 달인으로 지난해 7월 사무관으로 승진, 의회전문위원을 거쳤다.
백 면장은 취임사에서“지역주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밀착행정,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현장행정으로, 늘 현장으로 달려가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적극적인 소통행정과 화합행정을 펼쳐 나가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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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최기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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