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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헤는 학교, 오감만족 詩음회
성주초등, 시화전 및 시 낭송 UCC 공모전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2년 07월 05일(화)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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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초등학교(교장 조재국)는 예술적 감성표현 기회 확대를 위한 ‘시울림이 있는 학교’를 학교 특색교육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에 전교생을 대상으로 시로 여는 아침, 나만의 시화 공책 쓰기, 시 낭송회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시울림 학교 활성화를 위해 시화전 및 시 낭송 UCC 공모전을 개최했다. 시화전은 전교생의 작품을 교내 복도 및 유휴공간에 전시해 학생들이 학교 생활 중 자연스럽게 시를 가까이 할 수 있게 했고, 시 낭송 UCC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작품은 교내 아침방송을 활용해 시로 여는 아침을 운영했다.
조재국 교장은 “학생들이 학교와 가정 등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시를 접하며 정서적 안정과 올바른 인성을 함양할 것으로 기대한다. 미래 사회에서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으로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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