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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성과 아이디어가 머리에서 ‘톡톡’
고령 다산중,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 ‘은상’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22년 06월 28일(화)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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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 다산중학교(교장 이미애)가 특허청이 주최하고 경상북도발명인재육성협의회에서 주관하며, 경상북도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 후원으로 구미 상모고등학교에서 진행한 2022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에 3학년 김예은, 박채은, 박소민, 임은지 황승준, 김병건 학생이 참가해 은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팀을 이뤄 주어진 과제를 해결하며 의사소통 능력·협동 능력·창의력 등 창의적 핵심 역량을 함양한 우수 창의인재를 육성하고, 창의성과 아이디어가 뛰어난 발명 인재 발굴 및 시상을 통해 학생 발명 의지 제고 및 학생 발명 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했다.
1차 서류심사는 표현과제 해결 계획서를 심사하고, 본선은 현장에서 10분 분량의 표현과제 동영상(미리 촬영해 제출), 표현과제 공연 대본, 즉석과제 대면심사로 이뤄졌다.
이 가운데 표현과제는 주어진 과제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창작 공연을 통해 각 팀의 창의성을 평가했으며, 즉석과제는 즉석에서 주어진 과제를 빠르게 해결하는 과정에서 문제해결능력을 평가했다.
이미애 교장은 “학업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음에도 방과후에 준비를 철저히 하여 좋은 성과를 낸 학생들을 칭찬한다. 이번 대회 참가를 통해 학생들이 과학과 관련된 사회 문제에 좀 더 관심을 가지고, 문제해결력과 표현력을 길러 과학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과학 인재로 성장하는데 좋은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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