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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가장애인 트로트 뮤지컬 관람
경북장애인권익협회 고령군지회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22년 06월 28일(화)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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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북장애인권익협회 고령군지회(지회장 배영백)에서는 지난 17일 고령군 재가장애인들의 여가·문화생활의 활성화를 위해 회원 20여 명과 함께 ‘트로트 뮤지컬 - 경로당 폰팅 사건’을 관람했다.
재가장애인 여가·문화 활성화 지원사업은 여러 유형의 장애인들에게 체험, 관람, 견학 등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찾아주고, 사회참여 동기를 불어넣어 자존감과 삶의 의지 향상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으며, 장애인이라며 누구나 함께 참여할 수 있다.
배영백 지회장은 “발달·청각·시각·지체장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여가·문화생활에 대한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다행이다. 앞으로도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협회는 장애의 유형에 상관없이 장애인이라면 누구나 회원가입 및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문의: 054- 956- 0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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