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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체장애인협회 고령군지회, 장애인식 개선교육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22년 06월 28일(화)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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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경북지체장애인협회 고령군지회(지회장 강대식)는 지난 20일 안림어린이집을 방문, 원아들을 대상으로 장애인식 개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중태)과 연계해 실시했으며, 이경미 강사를 초빙해 ‘함께 하는 우리!’란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이경미 강사는 태어나면서부터 장애가 있을 수도 있고 살아가면서 교통사고 등 환경의 변화로 장애가 발생할 수 있음을 전달했다.
또 영상 ‘목이 짧은 기린 지피’를 시청하면서 더 쉽게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춰 강의했으며, 영상을 통한 OX 퀴즈와 수화로 곰 세 마리 동요도 함께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강대식 지회장은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해서는 장애 이해교육이 빠를수록 좋을 것 같다. 어려서부터 장애는 차별이 아닌 차이라는 것을 이해할 수 있도록 올바른 교육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는 사회가 좀 더 빠른 기간에 이루어지게 되었으면 한다”고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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