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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안전사고 제로 달성한다
고령교육지원청, 물놀이 위험지역 현장 모니터링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22년 06월 21일(화)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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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교육지원청(교육장 기세원)에서는 여름방학 및 휴가철이 되기 전에도 이른 더위로 인해 물놀이 시작 시기가 당겨진 점을 감안, 물놀이 안전사고 Zero화를 위한 지역 내 물놀이 위험지역 현장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최근 이른 무더위로 하천, 계곡에서의 물놀이가 빨라짐에 따라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22 고령교육지원청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예방 추진 계획’에 의거 지역 내 계곡, 하천 중 물놀이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 6곳(쌍림면 신촌숲 하천 외 5곳)을 위험지구로 지정해 교육장, 교육지원과장, 장학사, 주무관 등이 6월~7월초까지 총 4회에 걸쳐 현장을 방문해 안전사고 예방 및 예방활동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 첫 번째로 지난 10일 쌍림면 신촌숲 하천 인근을 모니터링했다.
또한 모니터링한 결과를 지자체와 공유하고 협업을 통해 안전시설 보완, 위험지역 안내문 설치, 안전요원 배치 등 위험지역에 대한 안전 인프라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기세원 교육장은 “물놀이 안전사고 위험지역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현장 중심의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학생들을 물놀이 안전사고로부터 보호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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