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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2년 06월 21일(화)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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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 초전면행정복지센터는 국가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의 고귀한 뜻을 기리고 후손들에게 자부심과 긍지를 느낄 수 있도록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 사업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초전면 국가유공자 유족 11세대를 대상으로 국가유공자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문패를 받은 전상군경 유족은 “국가로부터 인정을 받은 것 같아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항상 잊지 않고 기억해주시고 예우를 다해줘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배재영 초전면장은 “국가유공자분들의 헌신 덕분에 우리 대한민국이 지금의 자유와 평화를 보장받을 수 있었다”면서 “국가유공자분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한 마음으로 보훈가족의 복지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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