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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칠곡 군수 당선인 인사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2년 06월 09일(목)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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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의 큰 고을 위상 되찾겠다”
|  | | ⓒ 경서신문 | | 이병환 성주군수 당선인
이병환(63·국민의힘) 성주군수 당선인은 “성주 미래를 책임질 적임자로 저를 선택해주신 군민의 지지와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재선에 성공한 이 당선인은 “이번 6·1 지방선거는 영남의 큰 고을의 위상을 높여달라는 군민의 준엄한 명령에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선거기간 약속한 새로운 시책과 아직 마무리하지 못한 사업들을 일관성 있게 챙겨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이 이끄는 새로운 정부의 출범을 기회로 삼아 강력한 추진력을 가진 힘있는 군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초심을 잃지 않고 오직 군민만 생각하며 더 큰 희망찬 미래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했다.
“군민 섬기는 군수 되겠다”
|  | | ⓒ 경서신문 | | 김재욱 칠곡군수 당선인
김재욱(59·국민의힘) 칠곡군수 당선인은 “항상 더 낮은 자세로 더 겸손하게 초심을 지키며 오로지 군민만을 섬기는 군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 당선인은 “이번 선거 결과는 칠곡 경제위기를 극복해달라는 절박함이 내포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군민 여러분의 준엄한 명령을 가슴 깊이 새기며, 선거로 인해 분열된 민심을 수습해 하나로 모으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칠곡군정에 경영 전문가의 마인드를 덧입혀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겠다”며 “ 11만 3천 칠곡군민 모두의 군수가 되어 새로운 칠곡을 열어가겠다”고 했다. 김 당선인은 세일즈 행정과 공모사업 TF팀 신설을 통한 칠곡군 예산 1조 시대 개막과 우량 기업 유치를 통한 경제 활성화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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