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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출신 여자프로골퍼들 ‘눈에 띄네’
채리티 오픈서 정윤지·지한솔 나란히 우승·준우승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22년 06월 09일(목)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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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서신문 | | 최근 고령군 출신의 여자프로골퍼들이 한국프로여자골프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고령이 새로운 여자프로골프 배출 지역으로 우뚝 서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고령군 대가야읍 정환배 씨의 자녀 정윤지(사진) 프로가 지난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경기도 이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10회 E1 채리티 오픈에서 5차 연장 끝에 프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했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대표 선수로 출전해 여자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차지하며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인 정윤지 프로는 2020년 프로에 데뷔해 52개 대회 출전만에 꿈에 그리던 우승을 3년 만에 이뤘다.
또한 지난해 같은 장소에서 열렸던 제9회 E1 채리티 오픈 우승자인 성산면 김원희 씨의 조카인 지한솔 프로는 이번 대회에서 연장 접전 끝에 공동 2위를 차지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고령군 출신인 두 선수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10회 E1 채리티 오픈 우승과 준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고령군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두 선수가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염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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