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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북삼중, 육상 두각
전국소년체육대회 금1, 은1, 동1 획득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2년 06월 09일(목)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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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북삼중학교(교장 김기빈)의 육상부 선수들은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해 여자중등부 400m계주에서 최윤채(3년) 선수가 금메달, 100mH에서 김수지(3학년) 선수가 은메달, 1600m계주 조은서(3학년) 선수가 동메달을 차지했다.
최윤채 선수는 “이번 대회를 위해 열심히 훈련하고 노력했다. 물심양면으로 도와 주신 선생님께 감사하고 중학교를 졸업하기 전 육상부로서 학교에 금메달로 보답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북삼중학교 육상부는 선수 양성과 선진훈련으로 육상명문학교로 발돋움함으로써 앞으로 전국대회에 출전, 학교와 경북의 명예를 드높일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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