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부족한 농촌 일손에 힘 보태요
고령 성산면, 마늘 수확 일손돕기 ‘구슬땀’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22년 05월 31일(화) 10:55
|
|  | | ⓒ 경서신문 | | 고령군 성산면은 지난 23일 본격적인 마늘 수확철을 맞아 농가의 일손 부족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성산면 어곡리 소재 마늘 재배 농가에서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른 아침부터 농가를 방문해 마늘 수확·선별 등 무더운 날씨에도 농가에 보탬이 되고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농촌 일손돕기 해당 농가에서는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직원이 나와 도움을 줘서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영신 성산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농촌의 인력난 등 여러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태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가의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 있으면 적극 돕겠다”고 전했다.
|
|
고령 이상우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