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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와 함께 더 큰 고령 만들겠다”
이남철 국민의힘 고령군수 후보 개소식 개최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22년 05월 24일(화)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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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이남철 국민의힘 고령군수 후보가 지난 16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이번 고령군수 선거 압승을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희용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진환 전 고령군수, 유병규 전 고령문화원장 등 700여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이남철 후보는 출마 인사말에서 “고령군수 선거에 나서게 된 것은 위기의 고령을 구해야 한다는 무거운 책임감 때문이다”며, “고령 행정에 연습할 시간이 없다. 지방선거가 끝나는 즉시 새로운 대한민국에 맞춰 새로운 고령을 건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후보는 “군수 후보 중 유일한 국민의힘 후보로서 집권여당인 국민의힘과 국민의힘 소속 윤석열 정부로부터 예산도, 사업도 왕창 딸 수 있다”면서, “반드시 군수가 되어 예산도 일등, 사업도 일등, 고령발전도 일등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또 이 후보는 “이번 고령군수 선거는 고령을 책임질 사람에 대한 평가이자 고령의 미래를 담당할 역량 있는 지도자를 뽑는 선거”라고 규정하고, “고령발전을 위한 수준 높은 비전을 제시하고, 폭 넓은 중앙 및 경북도의 인맥, 전문 행정 경험, 강한 업무 추진력과 결단력 등을 고루 갖춰야 한다”며 군수 자질론을 거론했다.
끝으로 이 후보는 “군수선거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둬 검증되고, 준비된, 힘있는 국민의힘 소속 군수로서 윤석열 정부와 함께 더 큰 고령과 더 나은 미래를 활짝 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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