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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새마을회, 복합경관 숲 정비
성주휴게소 주변, 환경정화활동 실시
성주 최기천 기자 /  입력 : 2022년 05월 24일(화)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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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서신문 | |
성주군새마을회(회장 배대용)는 지난 18일 초전면 용봉리에 위치한 성주휴게소 주변에서 복합경관 숲 정비 및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이 펼쳐진 성주스파랜드 야외수영장 윗쪽에 위치한 이곳은 2009년 산불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지역으로 성주군에서 2018년부터 지금까지 산철쭉 170,000본을 식재 중인 곳이다.
올해는 어른 키 만한 산철쭉으로 산책로를 조성하였고 이 산책로를 따라 올라가면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다. 성주군새마을회는 전국 50만 그루 나무심기의 일환으로 이에 동참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식재가 다 이뤄지고 정비가 끝나고 나면 이곳이 성주를 방문한 이용객들에게 새로운 안식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배대용 회장은 “전국 50만 그루 나무심기 뿐 아니라 이 일대 정비 및 환경정화활동을 위해 바쁘신 시간 내어 준 지도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전국 50만그루 나무심기에 동참할 수 있게 여건을 조성해 준 성주군에도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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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최기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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