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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초전면, 첫 모내기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2년 05월 03일(화)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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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 초전면은 지난달 27일 초전면 용봉리 627-3번지 일대 들녁에서 풍년농사를 기원하며 첫 모내기가 시작됐다. 첫 모내기 농가는 초전면 류기창(56) 씨로 4월1일 볍씨를 파종하고 육묘장에서 키워왔다.
이번에 모내기한 품종은 새누리로 미질이 좋고 지역특성에 적합하며 다수확 품종으로 이날 약 9,587㎡(2,900평)에 모내기를 실시했다.
류기창 씨는 “매년 기온이 상승하고 있어 이앙기가 앞당겨지고 있고 새누리벼는 RPC와 전량 수매 계약하여 재배하고 있다. 새누리벼 등 다수 품종을 추석 전에 수확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배재영 초전면장은 첫 모내기 현장을 찾아 “초기 물 관리와 병해충 방제를 철저히 해 풍년농사가 되길 기원하며 벼 재배농가 소득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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