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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소방서, 긴급대응협력관 회의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2년 05월 03일(화)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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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소방서(서장 민병관)는 지난달 26일 재난 발생 시 신속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긴급대응협력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성주군, 성주경찰서, 성주보건소, 군부대, 한국전력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농어촌공사, 남·여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각종 재난 발생 시 긴급구조관련기관의 상호협력 공조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 2022년 울진산불 영상 시청 △긴급대응협력관 지정과 운영에 대한 사항 △2022년 긴급구조훈련 등 추진사항 안내 △최근 대형화재발생 현황 및 재난발생 시 기관별 협조사항 당부 △관련 기관별 역할 및 의견수렴 등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전각현 119재난대응과장은 “향후 성주지역 재난 발생 시 모든 기관·단체가 협력하여 신속한 긴급대응으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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