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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을 넘어 따뜻한 세상 만든다
고령군, 후천적 장애 발생 예방교육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22년 04월 26일(화)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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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군은 제42회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맞아 지난 11일 고령초등학교 5학년(63명)을 시작으로 20일까지 6개교 265명의 지역 내 초·중학생들에게 후천적 장애발생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우리나라 등록 장애인수는 현재 약 250만 명으로 매년 증가추세에 있으며, 80% 이상 사고나 질병으로 인한 후천적 원인에 의한 것으로 누구나 장애인이 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장애 발생 예방교육은 국립재활원 소속 장애인 강사가 실제 사례를 소개하면서 신체적 장애를 극복해 활발하게 사는 모습을 보여줘 학생들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할 수 있는 현실감 있는 교육으로 진행했다.
한편 이번 교육을 통해 의도치 않는 사고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장애 발생 예방 5계명과 장애인에 대한 인식과 이해를 높이고, 활동량이 많은 학생들에게 지나친 장난은 큰 사고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경각심을 일깨워 주는데 큰 도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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