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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즈마 기술…4계절 신선한 사과
플라즈마 기술이용 농산물 신선저장 시범사업 평가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2년 04월 26일(화)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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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지난 20일 가천면 중산리 마을회관 및 현장에서 ‘플라즈마 기술이용 농산물 신선저장 시범사업’평가회를 개최했다.
플라즈마 기술이용 농산물 신선저장 시범사업은 2019년도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기술보급사업으로 플라즈마 발생장치(신선도 유지기)를 저온 저장고 내에 설치해 농산물을 신선하고 안전하게 저장, 고품질 사과를 연중 출하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평가회를 통해 플라즈마 활용 기술과 1-MCP 등 에틸렌가스 억제처리를 병행한 농산물 저장 신기술 성과 등을 공유했으며 향후 샤인머스켓 등 수출 유망 장기저장 품목에 대한 적극적인 기술 개선과 확대보급 계획을 모색하기로 했다.
성주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산물 장기 저장을 위한 다양한 기술보급을 위해 시범요인 평가를 통한 작목별 재배기술, 품질관리 지원이 이뤄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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