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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별실험실’시민문화기획자 아카데미 운영
공동체, 도시의제, 문화예술 등 27개 단체 참여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2년 04월 19일(화)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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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문화도시센터는 2022년‘별의별실험실’참여단체를 선정했다.
이 사업은 지난 2020년, 2021년도 추진했던 예비문화도시 사업 중 군민들의 참여도가 가장 높았던 사업으로 올해에도 연속성을 가지고 추진할 예정이다.
올해 선정된 단체는 27개 단체로 공동체, 도시의제, 문화예술의 3가지 유형으로 진행된다.
시민문화기획자 아카데미는 별의별실험실 참여자 및 문화기획에 관심있는 군민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진행되는 과정으로 유형별 강의 6강(유형별 2강씩)을 포함하여 총 12강으로 구성되어 있다.
강의 이외에 2달에 한번씩 사업 모니터링을 유형별로 3회씩 진행할 예정이다.
아카데미 강의에 참여한 주민들은 “성주군에서 사업비를 지원하는 것뿐만 아니라 아카데미를 통해 올바른 사업의 방향과 성공한 사례들을 보고 배우며 자신들의 사업방향 설정에 대한 시각이 넓어졌다”며 “많은 주민들이 아카데미에 참여할 수 있으면 좋겠다”등의 의견을 내놓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3년차 추진되고 있는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의 내실을 다지고 주민들이 지역의 활동가 및 문화기획자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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