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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취약 주거시설 화재예방컨설팅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2년 04월 19일(화)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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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소방서(서장 민병관)는 지난 6일, 화재취약 주거시설인 주거용 비닐하우스와 주거용 컨테이너에 대해 화재예방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거용 하우스나 컨테이너는 화재 발생 시 급격한 연소확대 우려가 있어 각별한 안전관리가 필요한 시설이다.
이에 소방서는 주기적인 예방컨설팅을 통해 거주자의 화재예방 의식을 고취 시키고 기본적인 안전시설인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과 전기·가스시설 등의 화재위험요인을 점검하고 있다.
민병관 소방서장은 “건조한 봄철에 화재 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만큼 군민 여러분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리고, 화재취약 주거시설의 경우 유사시 인명피해의 우려도 높아 더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소방서 주도의 정기적인 위험요인 점검을 추진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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