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정원주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 회장 | ⓒ 경서신문 |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회장 정원주)는 4월 8일(금) 경상북도청에서 지난달 발생한 강원‧경북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모금한 1억 2천여만 원에 대한 성금증서를 전달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전국 회원은 이번 모금을 통해 총 1억2천여만 원을 모금했으며, 각 지역 협의회 개별적으로 기부한 3천9백여만 원을 포함하면 1억5천9백여만 원을 기부했다.
이 중 산불로 직접 피해를 입은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12명에게 100만 원씩의 위로금을 지급하고 남은 1억8백여만 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중앙회로 기탁했다.
정원주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회장은 “이번 산불로 어려움에 처한 회원과 국민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위로를 전하며, “십시일반 정성과 뜻을 담아 마음을 모아주신 바르게살기운동 전국 80만 회원께 감사하다.”며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성금증서를 건네받은 강성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바르게살기운동은 항상 지역사회에서 모범을 보이며 봉사활동을 많이 해주고 계신다.”며, “이번 도민들의 피해에 관심을 갖고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은 2019년 강원도 산불 피해 성금 모금, 2020년 코로나19 극복 성금 모금 등 국가적 위기 극복을 위해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이번 산불에도 경북 울진, 강원 삼척 등 피해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국가와 지역사회 곳곳에서 국가 재난 극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  | | ↑↑ 강원‧경북 산불 피해 복구 성금 증서 전달 (좌로부터 김재원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협의회장, 강성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정원주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회장, 박정호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 수석부회장) | ⓒ 경서신문 | |
|  | | ↑↑ 강원‧경북 산불 피해 복구 성금 증서 전달 | ⓒ 경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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