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현장서 답 찾는 현장실무형 군수
임영규 고령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고령군수 예비후보 중 첫 개소식, 관심 쏠려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22년 04월 05일(화) 15:31
|
|  | | ⓒ 경서신문 | | 6·1지방선거에 고령군수로 출마한 임영규 예비후보가 지난 3일 대가야읍 중앙로에 소재한 선거사무소에서 지역민을 비롯한 300여 명의 지지자들과 함께 고령군수 예비후보로서는 처음으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고령군이 지역구인 정희용 국회의원은 축전을 통해 “고령군민들이 보여준 대통령선거에서의 높은 지지에 감사 드리고, 고령군청에서 실무를 익힌 임영규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를 축하하며 좋은 결과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능인고등학교 선배인 주호영(대구 수성갑 국회의원) 국민의힘 전 원내대표는 영상메시지를 통해 “고령발전을 위해 임영규 예비후보가 필승을 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 내외빈으로는 정상환 국민의힘 법률자문 부위원장을 비롯해서 고령군 각 사회단체 관계자와 읍면 봉사단체 회원들이 대거 찾아와 응원과 격려를 했다.
특히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를 준비하고 예비후보로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 도의원 예비후보와 군의원 예비후보들도 대거 함께 자리를 했으며, 고령군에서는 가장 처음으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했던 탓으로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임영규 군수 예비후보는 환영사를 통해 사통팔달 교통망이 우수한 고령의 특성을 살려 다산면을 비롯해 성산, 우곡, 개진에 대구 DGIST, 테크노폴리스, 구지국가산단과 연계한 신도시 건설 유치를 경상북도와 협력해 유치하겠다고 밝혔고, 고령의 중심지인 대가야읍의 접근성 확대를 위해 일량들에 하이패스IC 개설을 통한 신교통망과 구축 및 고령종합농산물유통센터 건립 등을 공약했다.
또한 매주 고령발전에 대한 공약을 세부적으로 발표하면서 군청에서 32년간 일해 온 경험으로 책상군수, 탁상군수가 아닌 ‘현장에서 답(答현)을 찾는 현장실무형 책임군수’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임영규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공천을 통해 반드시 군수가 되겠다는 자신감을 밝혔으며, 공천 경선에 앞서 개최될 예정인 국민의힘 자치단체장 공개토론회에서 새롭고 진정한 준비된 군수의 진면목을 보여주겠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한편 임영규 군수 예비후보는 이번 국민의힘 공천신청은 7∼8일쯤에 여유롭게 신청하겠다는 일정을 공개하면서 책임군수가 되기 위한 준비는 모두 마쳤다고 말했다.
|
|
고령 이상우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