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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스타트!
품격있고 살맛나는 새 성주 건설
전화식 성주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기분 좋은 변화…건강한 성주
강만수 경북도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성주 최기천 기자 / 입력 : 2022년 04월 05일(화)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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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격있고 살맛나는 새 성주 건설 전화식 성주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  | | ⓒ 경서신문 | |
6·1지방선거 성주군수선거에 출마한 전화식(66·국민의힘) 예비후보가 지난 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표밭갈이에 들어갔다. 전 예비후보는 “품격있고 살맛나는 새 성주 건설을 기치로 갈등과 분열을 없애고 통합의 성주, 찾아오는 성주로 만들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또 “풍부한 행정 경험과 깨끗한 결단력있는 전문적인 행정 군수가 이미지, 강력한 추진력과 친화력으로 지역개발을 고민하고 되고 싶다”고 강조했다. 그는 공약으로 △대구 지상철 성주까지 연장 △대구 다사에서 성주읍까지 6차선 확장 △농업보조금 농가 직접 지원 △참외 소득 6천억 시대에 맞춰 농업소득 1조원 달성 △낙동강변 선남면 소학리, 도흥리 고수부지 생활체육시설 조성 △250번, 0번 시외버스, 성주읍 중심지 승하차 바로 시행 △성주읍 인구 2만명 프로젝트 추진 △관광단지 통한 골프장, 리조트 개발, 성주호화 가야산권 관광지 활성화 △임도를 정규 도로 승격 추진검토 △성씨공원 조성 △문화와 관광, 체육이 어우러지는 문화 기반조성 등을 발표했다. 성주에서 초·중·고와 영남대학교를 졸업한 전 예비후보는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 환경연수원장, 성주부군수, 성주군수 권한대행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18년 지방선거 출마에 이어 성주군수 도전은 이번이 두 번째다.
기분 좋은 변화…건강한 성주 강만수 경북도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  | | ⓒ 경서신문 | |
6·1지방선거 경북도의원 선거 성주군 제1선거구에 출마한 강만수(54·국민의힘) 예비후보가 지난 2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지고 세(勢)결집에 나섰다. 강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에서“젊은 일꾼으로서 변화하고 도약하는 성주를 만드는 주역, 복지 전문가로서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진정한 봉사자, 의료 전문가로서 지역의 부족한 의료 인프라를 확충, 표만 쫓는 정치꾼이 아니라 신의와 약속을 지키는 정치인, 지역의 갈등과 분열을 해결하는 소통과 화합의 지도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그는 10대 공약으로 △남부내륙철도 성주역과 가야산을 연계한 주거, 문화, 관광지구 개발 △대구(문양)∼성주 연결 경전철 건설 추진 △참외 저급과 해결을 위한 <비상품화 농산물 자원화센터> 조기 운영 노력 △노인 종합복지회관 건립 지원 △경상북도노인전문간호센터(요양원)의 성주군립요양원 전환 및 규모 확대 △소아과 및 산부인과 개설 지원 △서부권 명품 파크골프장(18홀 이상) 조성 △어린이 놀이터 성주놀벤져스 4호 개설(선남면) △전기순환마을버스 및 별고을택시 노선 확대 △성주파리장서 및 4.2독립운동 기념공원 준공 등 을 발표했다. 강 예비후보는 성주군 선남면 출신으로 성주초&월항초, 성광중, 심인고, 영남대 의과대학을 졸업했다. 지난 2018년 지방선거 출마에 이어 경북도의원 도전은 이번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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