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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쌍림행복이음터 개관
체육센터·도서관·생활문화센터 등 갖춰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22년 04월 05일(화) 15:01
ⓒ 경서신문
고령군이 지난 1일 쌍림행복이음터에 국민체육센터, 작은 도서관, 생활문화센터를 개관했다.

총 사업비 29억5백만 원에 부지면적 1,301㎡인 쌍림행복이음터는 1층에 국민체육센터가 710㎡의 규모로 상체운동기구, 하체운동기구 등 운동기구 총 17종이 설치됐고, 운영시간은 화~일요일 6시부터 22시까지이며,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과 법정공휴일이다.

또한 2층에 위치한 작은 도서관은 100㎡의 규모로 총 3,000권의 장서(일반도서 1,500여권, 어린이 도서 1,500여권)를 보유하고 있으며, 캡슐형 커피 자동판매기와 테이블이 배치돼 있어 책과 커피를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운영시간은 화~금요일은 9시부터 18시, 토요일은 9시부터 17시까지로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 일요일을 포함한 법정공휴일이다. 이용자들은 도서관 방문 후 회원 가입을 통해 회원증을 발급받아 1인 5권, 14일 동안 도서를 대출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3층에 위치한 생활문화센터는 300㎡ 정도의 규모로 평생교육, 주민자치프로그램의 장소로 운영할 계획이며, 같은 건물에 국공립 어린이집인 ‘용담어린이집’이 있어 면내 인구변화 대응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성필 쌍림면장은 “쌍림행복이음터가 면민들의 건강 증진의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운동 및 여가활동이 가능한 장소로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곽용환 고령군수는 “쌍림행복이음터를 개관하면서 지역 주민들에게 교육·체육·문화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겨 기쁘다”며, “체육시설·작은 도서관 이용을 통해 몸과 마음이 튼튼해지고 문화센터 이용을 통한 여유로운 삶을 가꾸는 새로운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령 이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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