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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성주군의회…민생안건 373건 처리
마지막 임시회 열고 2021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성주 최기천 기자 / 입력 : 2022년 04월 05일(화)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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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의회(의장 김경호)는 지난달 24일 1일간 일정으로 제8대 의회 마지막 회기인 제263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1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과 ‘성주군 농어업인 및 농어업관련 단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의원발의 안건, ‘성주군 관광기념품 개발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 등 6건의 제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2018년 7월 출범한 제8대 성주군의회는 지난 4년간 33회 309일간의 정례회 및 임시회를 개회하여 의원발의 조례안 52건을 포함한 210건의 조례·규칙안 등 총 373건에 이르는 각종 민생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의원연구단체를 구성해 ‘성주군 영농인력의 고용현황조사 및 대응방안’, ‘비상품화 참외 등을 활용한 제품 개발’, ‘전통시장 활성화 및 소상공인 발전방안’에 대한 연구용역을 통해 성주군 현안문제를 현실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고자 노력했다.
김경호 의장은“군민과 함께하는 열린의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지만, 군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기에 부족했음에도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낸 주신 군민 여러분께 고개 숙여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제8대 성주군의회는 군민 여러분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민생과 경제회복에 가치를 최우선으로 삼아 코로나라는 혹독한 시기를 견뎌내고 계신 군민들의 일상에 따뜻한 봄날이 찾아올 수 있도록 남은 임기동안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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